김성은♥정조국 부부, 셋째 득남…소속사 "산모·아이 모두 건강"(공식입장)

성규환 부산닷컴 기자 bastio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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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이 2018년3월9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엄마의 공책 시사회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배우 김성은이 2018년3월9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엄마의 공책 시사회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배우 김성은과 축구선수 정조국 부부가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김성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8일 오후 "김성은, 정조국 부부의 기쁜 소식을 전한다"며 "김성은 배우는 지난 27일 오후 건강한 남아를 출산,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며 "김성은 배우에게 축하와 사랑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성은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0.1.27. 요미 드디어 만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셋째 아이의 발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지난 2009년 결혼한 정조국과 김성은은 이듬해 아들 정태하 군을 얻었고, 2017년에는 6년만에 딸 정윤하 양을 품에 안았다. 이후 김성은은 지난해 8월 "우리 이제 다섯 식구가 돼요.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아직은 안 되지만, 무지 기대되는 하루하루랍니다"라며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하 김성은 소속사(미스틱스토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입니다.

김성은, 정조국 부부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김성은 배우는 지난 27일 오후 건강한 남아를 출산,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습니다.

김성은 배우에게 축하와 사랑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성규환 부산닷컴 기자 bastion@busan.com


성규환 부산닷컴 기자 bastio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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