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주차 뺑소니 피해 "자수하길. 미워요"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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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 인스타그램 박솔미 인스타그램

배우 박솔미가 '주차 뺑소니' 피해에 대해 호소했다.

박솔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수하라. 누가 그림 그리고 가셨다"라며 차량 주차 뺑소니 피해에 대해 격한 심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예쁘게도 그리셨다. 액땜. 미워요. 앙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박솔미의 자동차 범퍼에 선명한 흠집이 나 있다. 해당 사고를 낸 운전자가 박솔미에게 이를 알리지 않고 도주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팬들은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 거예요", "헉 훼손된 모습인가요?", "어머", "진짜 속상하겠다", "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박솔미를 위로했다.

한편,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사람이 탑승하고 있지 않은 차량과 사고를 낸 후 사후 조치를 하지 않은 채 달아난 물피도주에 대해서는 20만 원 이하 범칙금을 부과한다.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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