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종로구서 코로나 확진자 추가"…정부청사 어린이집 휴원

조경건 부산닷컴 기자 pressjkk@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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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32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19일 오후 서울 성동구의 한 거리에서 성동구보건소 관계자가 방역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32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19일 오후 서울 성동구의 한 거리에서 성동구보건소 관계자가 방역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날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나왔던 서울 종로구에서 20일 추가 환자가 발생해 정부서울청사 어린이집이 휴원에 들어갔다.

20일 종로구청과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 종로구에 위치한 모 이비인후과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이 이비인후과는 종로구 창성동에 있는 정부서울청사 한빛어린이집과 380m 떨어져 있다. 또 확진자와 같은 날 이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사례가 어린이집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정부서울청사 어린이집은 오늘(20일)부터 26일까지 1주일간 휴원한다고 학부모들에게 긴급 공지했다.

조경건 부산닷컴 기자 pressjkk@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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