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교통사고 어쩌다가?… 유재석 "빠른 쾌유 빈다"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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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유재석이 교통사고로 '런닝맨' 녹화에 불참한 이광수의 빠른 회복을 빌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은 이광수의 안타까운 교통사고 소식을 전했다.

이날 유재석은 "오늘은 7명이 인사를 드린다"라며 "최근 교통사고로 녹화에 불참하게 된 이광수의 빠른 쾌유를 빈다"고 말했다.

앞서 이광수는 지난달 15일 개인 일정으로 이동 중에 신호 위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당했다.

이에 이광수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정밀 검사 결과 오른쪽 발목 골절상을 진단받았다"며 "현재 입원 수속을 밟고 치료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예정된 스케줄은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알렸다.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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