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라디오쇼' 영탁x이찬원 "임영웅 목소리 진짜 고급지다" 폭풍 칭찬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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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박명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미스터트롯' 영탁과 이찬원이 임영웅의 목소리를 칭찬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 톱3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출연해 DJ 박명수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영탁은 "영웅이의 목소리는 고급스럽다"며 "진짜 고급지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 "'임영웅은 된다' 그런 말을 많이 했다"고 말하자 옆에 있던 이찬원 또한 "그런 느낌이었다"라고 거들었다.

이어 이찬원은 "영웅이 형은 사실 '미스터트롯' 전부터 굉장히 좋아했다"며 "동영상 채널 구독도 했다. 사람을 울리는 목소리, 감동을 줄 수 있다. 최고의 목소리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칭찬에 DJ 박명수는 임영웅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 어떻냐?"라고 묻자 "저는 제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잘 모르겠다"라며 평가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 (부를 때) 포인트는 어디에 있냐?"라고 묻자, 임영웅은 "내 님을 사랑으로 표현하면 된다"며 한 소절 간드러지게 뽑아냈다.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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