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사상구지회·부녀회 취약계층 마스크 7000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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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부산 사상구지회(회장 김철순)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조미자)는 지난달 23일부터 매일 부녀회와 협의회 40여 명의 지도자들이 중증 장애인 및 취약계층을 위해 제작한 수제 마스크 7000장을 최근 사상구청(구청장 김대근)에 전달했다.

김철순 지회장은 “이번 마스크 제작 봉사를 위해 헌신한 지도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정성들여 만든 마스크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성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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