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이 24억 받는 제906회 로또, 1등 나온 행운의 당첨지역은?

박정미 부산닷컴 기자 like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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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906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 5, 14, 28, 31, 32'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1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0'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24억7260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3명으로 각 5887만 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369명으로 156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1만7171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98만 88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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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6회 1등 당첨자는 부산과 울산, 경기, 전북, 전남, 경남,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골고루 나왔다. 또 1등 당첨자 9명 모두 자동으로 구입해 당첨됐다.

1등이 나온 전국의 로또 판매점은 청솔서점(부산 사하구 신평동 589-5번지), 씨유태화루점(꿈샘)(울산 중구 태화동 36-14 씨유편의점내), 경인유통(경기 광명시 일직동 506-1 일직로 72 A동 116호(일직동 광명국제무역센터)), 토큰박스(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용정리 743-6번지), 또또복권방(전북 익산시 영등동 827-3번지), 진도로또(전남 진도군 진도읍 동외리 1151-2 진도로또), 로또명당(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포동3가 7-2번지), 경일통신(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성동 169-1번지), 성자점빵(제주 제주시 이도이동 1080-9 1층) 등 총 9곳이다.

박정미 부산닷컴 기자 likeepa@busan.com


박정미 부산닷컴 기자 like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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