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운동 부산본부’ 장학금·헌혈증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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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1004운동 부산본부(본부장 양윤희)는 지난 10일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백혈병 및 희귀병 환우를 위한 장학금 250만 원과 헌혈증서 100장을 (사)한국혈액암백혈병협회(회장 정만채)에 전달했다.

백혈병·희귀병 중·고생 위해
한국혈액암백혈병협회에 전달


한국혈액암백혈병협회는 저소득 가정의 중·고등학생 환우 5명에게 이 장학금을 지원한다. 환우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장학금 지원을 받게 된다.

1004운동 부산본부는 또 코로나19 때문에 혈액 수급이 원할하지 않은 점을 감안, 헌혈증 기증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서 100매도 함께 전달했다. 헌혈증서는 수혈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전달된다.

강성할 기자 sh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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