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주년 임시정부수립기념일광복회 부산지부 참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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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부산광역시지부(지부장 권병관)는 지난 11일 ‘제101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기념일’을 맞아 부산광복기념관 위패봉안소 참배 행사를 개최했다.

광복회 부산지부 임직원은 순국선열·애국지사 위패 446위 앞에서 헌화, 분향과 묵념을 하며 일제에 의해 강탈 당한 국권을 되찾기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의 희생정신과 위훈을 기렸다.

올해 기념식은 코로나19 감염증의 집단 발생과 지역 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공식 행사를 취소하고, 지부 주관의 임직원 참배로 행사 규모를 축소하여 개최됐다.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기념식은 2019년부터 임시정부가 내각을 구성한 4월 11일에 열리고 있다. 임원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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