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부경대 연구소 산학협력·관광 활성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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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왼쪽)는 최근 공사 회의실에서 부경대 글로벌지역학연구소(소장 박상현·국제지역학부 교수)와 산학협력·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관광공사와 부경대 글로벌지역학연구소는 상호 교류를 통한 산학협력의 성실한 수행을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부경대 박상현 소장은 “우리 연구소는 해외 국가들의 현지 조사뿐만이 아니라 한국인의 해양인식조사 등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 해양관광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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