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발산업협회, 마스크 2000장 지원

천영철 기자 cy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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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발산업협회(회장 문창섭·가운데)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신발업계를 위해 마스크 2000장을 지원했다.

이번 기부에는 (재)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소장 성기관)와 한국신발피혁연구원(원장 백운현)도 함께 참여하는 등 지역 신발업계를 위해 관련 유관기관이 함께 힘을 모았다.

문창섭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신발산업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조속한 극복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마스크를 전달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신발업계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국신발산업협회는 지역 신발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정책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천영철 기자 cyc@


천영철 기자 cy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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