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부산 김영춘 “국난 극복의 길에 함께 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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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난은 지금껏 한 번도 겪어 보지 못한 국가 비상상황입니다.

코로나 확산은 우리 정부의 방역체계와 국민 여러분의 헌신과 시민의식으로 안정세에 접어들었지만, 민생경제가 큰 위기에 처했습니다. 민주당 후보들은 긴급재난지원금의 전 국민 지급을 추진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무등록사업자·특수고용자·비정규직 등 지원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분들을 촘촘히 챙기겠습니다.

이번 선거는 과거와 미래의 대결입니다. 25년 동안 부산은 날개 없이 추락만 거듭했고, 이제는 인천에도 밀리는 형국입니다. 민주당이 판을 확 바꿔서 부산을 동북아시아의 싱가포르로 만들 것입니다. 부·울·경 경제공동체를 구축하고, 광역교통망을 통해 1시간 생활권으로 800만 인구를 하나로 묶는 부·울·경 메가시티를 만들 것입니다.

국민을 지키기 위해 일하는 정부여당에 힘을 실어 주십시오.

정부 발목잡기에만 혈안인 야당에게는 코로나 국난 극복의 중책을 맡길 수는 없습니다. 민주당-문재인정부-부산시가 삼각편대를 이뤄 앞으로 밀려올 세계 경제위기에 대비한 방파제를 쌓고 부산경제를 되살릴 것입니다. 코로나 전쟁, 경제위기 전쟁에 사투를 벌이고 있는 정부와 여당에 힘을 모아 주십시오. 국민을 지키겠습니다. 코로나 국난을 빨리 극복하겠습니다. 그 길에 시민 여러분들께서 함께해 주십시오.

강력한 지방분권 개헌을 추진하고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습니다.

지금은 서울에서 멀면 멀수록 점점 살기 어려워지는 ‘수도권 공화국’ 시대입니다. 지방정부 권한을 획기적으로 강화하여 지방이 스스로의 미래를 설계하고 개척해 나갈 수 있게 만들겠습니다. 또한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정당한 사유 없이 국회에 불출석하는 의원들의 세비를 삭감하고, 막말 등에 대한 징계를 강화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치를 구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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