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부산 서병수 “문재인 정부 폭주 꼭 막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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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우리 국민은 우한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지금 문재인 정권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사법부와 시민단체에 교육 현장까지 다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제 국회마저 장악해서 영구집권 시나리오를 완성하겠다는 문재인 정권을 위대한 국민은 반드시 심판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조국 사태에서 문재인 정권의 실세 집단, 586세대 운동권 정치가 국가와 사회를 어떻게 망치고 있는지 똑똑히 보았습니다. 무능하면서도 부패한 586세대 운동권 정치가 이제 국회마저 차지하면 영구집권 시나리오가 완성되고 삼권분립의 민주주의는 파괴될 것입니다. 나라경제와 서민 생계는 또 어찌 되겠습니까. 기업은 코로나 줄도산에 떨고 있고, 국민은 코로나 보릿고개에 울고 있고, 코로나 경제위기가 나라경제를 휩쓸고 있는데, 이념과 코드밖에 없는 집단, 586 조국수호당, 586 조국팔이당에 대한민국의 운명을 맡길 수는 없습니다.

이번 선거운동 과정에서 저희 당, 타 지역 일부 후보들의 부주의한 언행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은 시민 여러분들께 그들을 대신하여 사과드립니다. 저희 부산지역 후보자 일동은 선거의 당락을 떠나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의 개혁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그리고 합심하여 지역과 국가 발전에 힘을 모으겠습니다.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을 명운이 달린 매우 중요한 선거입니다. 현명하신 부산시민 여러분, 시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 표가 문재인 정부의 폭주냐, 견제냐를 판가름합니다. 사전투표에 참여하지 않으신 분들께서는 내일, 4월 15일 본 선거일에 꼭 투표에 참여해 주시고, 조국사태 때와 같이 불공정이 주류가 되는 친문 독재의 폭주를 꼭 막아 주실 것을 호소드립니다.

부산시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 표가 대한민국과 부산의 미래를 바꿀 것입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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