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게임 개발사 ‘미호요’ 부산적십자에 마스크 5만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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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지난 13일 중국 게임 개발사 ‘미호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기증한 마스크 10만 장 중 부산적십자사에 배분된 5만 장을 배부했다.

이날 배부한 마스크 5만 장은 국제 표준 일회용 의료 마스크로, 부산아동복지시설협회를 통하여 부산지역 21개 시설에 배분될 계획이다.

미호요는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둔 개발사로 국내에 ‘붕괴3rd’ ‘원신’ 등 게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임원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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