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자매도시 中 지우롱퍼 중구에 코로나 방역물품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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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최근 자매도시인 중국 충칭시 지우롱퍼구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방역물품을 기증받았고 밝혔다.

지우롱퍼구에서는 “양 도시의 깊은 우호와 협력을 위해 물품을 기증하면서 구민의 안전과 지역방역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보내왔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지우롱퍼구의 물품지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기증품은 코로나19 취약 계층과 선별진료소 운영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성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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