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세일병원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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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초량동 세일병원(대표원장 전철우)은 지난 24일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이날 헌혈 행사에는 세일병원 직원을 포함해 병원 내 환자 보호자, 지역 주민 등이 참여했다.

이번 헌혈 봉사는 사전 검사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직원 등을 대상으로 자발적으로 이뤄졌다.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헌혈자들에게는 KF94 마스크도 별도로 지급했다.

세일병원 관계자는 “1963년 개원한 세일병원이 지난 22일 개원 57주년을 맞이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 동반자로서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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