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을 사랑하는 시민모임 등 부산항북항통합추진단장에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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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호 부산항을사랑하는시민모임 공동대표와 이승규 부산항발전협의회 공동대표는 12일 오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에 위치한 해양수산부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 사무실을 방문, 정성기 단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협의회는 감사패에서 “부산항 북항재개발은 한국 항만 사상 첫 재개발 사례로 부산의 모습과 내용을 바꾸는 개항 이래 최대 역사(役事)라며 “정 단장이 남다른 깊은 애정과 역사 의식으로 부산항을 새로 다듬고 있다”고 평했다.

북항통합개발추진단은 시민 대표가 중심이 된 지역추진협의체를 만들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송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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