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 원광해 팀장 시집 수익금 복지재단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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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발간된 부산테크노파크 원광해 팀장의 첫 시집 <누군가에게 온전히 무엇이 되어>가 출간 20여 일 만에 1쇄가 모두 판매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원광해 팀장은 시집의 1쇄 완판에 따른 수익금 전액을 지역의 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 독거어르신을 위한 코로나 19 극복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원 팀장은 “미약하지만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조그만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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