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복지관에 살균수 제조기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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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는 코로나19 관련, 개인위생과 방역에 사용되는 살균수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살균수 제조기 2대를 부산·서울지역 사회복지관에 후원했다.

후원한 살균수 제조기는 지난 25일에 서울영등포구노인복지관, 지난 17일에 부산남구용호종합복지관에 설치했다.

앞서 거래소는 한부모가정 아동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사용할 마스크 4만 장과 손 세정제 1만 개, 온라인 수업용 태블릿PC 100대, 노트북 206대 등 현재까지 총 2만 2916명에게 4억 2000만 원 상당의 후원을 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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