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안전한 여름나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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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이 코로나19 예방을 통한 지역민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펼쳤다.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간 지역 사회복지시설 42곳을 대상으로 ‘냉방기 세척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BNK는 또 지원사업 후원금 5000만 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지역 아동양육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양로원 등에 설치된 에어컨 700여 대를 정밀 세척하며 냉방기 세균으로 인한 호흡기 질환 및 코로나19 확산의 예방을 추진했다.

지난달 10일에는 지역민의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해 부산 동구 매축지마을에 ‘코로나19 생활방역용품키트’ 400개를 기부했다.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모두 어려운 시기이지만 서로 힘을 모은다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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