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현충시설’ 부산광복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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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보훈청(청장 권율정)은 8월의 ‘이달의 현충시설’로 부산 서구 동대신동 중앙공원 ‘부산광복기념관’을 지정했다.

부산광복기념관은 우리고장 독립운동의 역사와 독립운동가들의 공헌을 알리고 후세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건립됐다.

부산보훈청 권율정 청장은 “현충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일깨우고 생활 속의 보훈문화 확산을 꾀하기 위해 이달의 현충시설을 선정, 홍보하고 있다”며 “올해 개관 20주년 맞은 광복기념관을 8월의 현충시설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강성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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