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군인 위탁교육 약정 체결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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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보훈청(청장 권율정) 제대군인지원센터는 6일 제대군인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위탁교육기관인 부산메인직업학교와 약정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약정에 따라 부산메인직업학교는 ‘3D프린터 운용기능사와 운용관리자 과정’을 9월 2일부터 12월 9일까지 진행해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증인 3D 프린터 운용기능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게 지원하게 된다.

한편 전국 10개소에 설치·운영되고 있는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년 이상 복무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1:1 진로상담, 채용정보 제공, 교육훈련비와 전직지원금 지급 등 다양한 취·창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성할 기자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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