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맞이 대형마트 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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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임시공휴일까지 이어지는 8월 황금연휴를 맞아 대형마트 등 유통업계가 소비 진작을 위한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 롯데마트는 오는 15일과 16일 이틀간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하는 ‘통큰절’ 행사를 진행한다.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행사 상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입하면 상품권도 증정한다.

롯데마트, 최대 반값 할인
홈플러스, 상품권 증정

15일부터 17일까지 ‘항공직송 랍스터(454g 내외)’를 엘포인트 회원이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기존 판매가에서 4800원 할인된 9980원에 판매하며 15일과 16일 이틀간은 미국산 냉동 LA식 갈비를 엘포인트 회원에겐 40% 할인해 준다. 델몬트 바나나는 1+1 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홈플5일장’ 행사를 열고 전 카테고리 4900여 종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신선식품, 간편식, 주방세제 등의 생활용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14일부터 3일간 매장에서 1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5000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은 여름 패션을 시즌오프 가격에 선보이는 ‘여름상품 마감전’을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 부산 해운대점은 아웃도어 의류를 최대 80% 할인한다. 마운티아는 티셔츠, 바지, 점퍼 등을 할인가에 제공한다. 그 외에도 웨스트우드와 레드페이스는 티셔츠를 1만 5000원에 선보이는 등 다양한 아웃도어 의류를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고객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두번두번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 15일부터 17일까지 인기 브랜드 가을·겨울(F·W) 시즌 신상품을 집중적으로 방송 편성하며, CJ오쇼핑과 CJ오쇼핑플러스에서 방송되는 상품 중 두 번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온라인쇼핑몰 퍼밀은 연휴 맞이 ‘홈캉스 릴레이 할인’ 프로모션을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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