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벨라루스 ‘부정선거 의혹’ 나흘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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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소국 벨라루스에서 지난 9일(현지시간) 치러진 대선에서 1994년부터 집권 중인 알렉산더 루카셴코 대통령이 6연임에 성공했다. 하지만 야권 후보를 지지한 국민들은 루카셴코 대통령이 여론 조사 결과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수도 민스크 등 주요 도시에서 나흘째 격렬한 시위를 벌이고 있다. 맨발에 흰옷 차림의 야권 후보 지지자들이 12일 수도 민스크에 모여 경찰의 폭력 대응에 항의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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