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부울본부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대통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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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부산울산본부(본부장 이진호)는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공공기관, 대기업, 중견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9개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는 전국 단일사업장 기준으로 최다 수상이다.

한전 부산울산본부는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시공품질 향상,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난 6월 ‘품질분임조 지역대회’를 통과한 6개 부문(현장개선, 서비스, 개인제안, 안전품질, 사무간접, 자유형식)에 9개 분임조가 품질분임조 전국대회에 참가했다. 특히 부산울산본부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금상 3개, 은상 1개, 동상 5개(총 9개)의 대통령상을 획득해 대회에 참석한 기업 중 최다 수상을 하는 영예를 얻었다.

이진호 한전 부산울산본부장은 “이번 수상으로 품질경영을 선도하는 사업장으로서 새로운 미래 가치 창출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성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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