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못골골목시장상인회 어려운 이웃 발굴 ‘행운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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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못골골목시장상인회(회장 박기홍)가 대연5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손종오)와 공동으로 복지사각지대 이웃과 홀로 사는 노인 발굴 등을 위한 ‘행운을 찾아라!’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못골골목시장상인회에 소속된 120여 회원 가게에 행정복지센터에서 제작한 저금통 홍보물을 비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상인회는 가게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할 계획이다.

저금통에 모인 금액은 복지사각지대 이웃 등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임원철 선임기자 wc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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