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를 찢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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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뉴스 온라인 조회 수(연간) 366,000,000

  아홉 자리 숫자. 74년 역사의 가 지난 한 해 디지털 영역에서 쉼 없이 도전하며 남긴 발자취다. 2019년 9월 지역 언론 최초 네이버 모바일 채널 입성은 ‘디지털 촉매제’였다. ‘지역’ 경계를 허물고 ‘전국’ 독자들과 만났다. 지난 1년 동안 독자들이 온라인에서 뉴스를 찾은 횟수는 약 3억 6600만 회. 하루 평균 100만 회에 달한다.

 네이버 채널 2억 8500만 회, 부산닷컴(웹·모바일) 8100만 회 등 지역 언론을 넘어 ‘전국화’의 디딤돌을 놓았다. 100만 조회 수를 기록한 화성연쇄살인범 이춘재 관련 보도 등 굵직한 특종으로 전국 이슈를 주도했다.

■동영상 콘텐츠 조회 수(연간) 19,600,000
 디지털 세상에선 활자 뉴스를 넘어 동영상 콘텐츠에 대한 호응도 뜨거웠다.
 올해로 개설 10년을 맞은 부산일보 유튜브 공식채널은 지난 1년 300여 개 콘텐츠를 선보여, 1200만 회 이상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았다. 같은 기간 페이스북 720만 회, 네이버TV도 40만 회 가까운 조회 수를 기록했다. 특히 올 4월부터 주 1회 선보이고 있는 형제복지원 피해자 인터뷰 시리즈 ‘살아남은 형제들’은 전국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530만 회가량 시청했다.

■ 네이버채널 구독자 수 1,040,000
 만의 독창적인 콘텐츠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폭발적인 온라인 구독으로 이어졌다.
 네이버 채널 입점 1년이 채 안 된 지난달 26일, 지역 언론 최초로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네이버 모바일 채널에 입점한 전국 언론사를 통틀어 매우 가파른 구독 상승세다.
 10일 현재 104만여 명이 네이버 채널을 통해 뉴스를 만나고 있다.

■SNS 구독·팔로어 수 250,000
 유튜브+페이스북+트위터+인스타그램 등 주요 SNS는 독자와 소통하는 또 하나의 창이다.
 8만 명에 이르는 유튜브 구독자를 비롯해 10만 명이 넘는 팔로어가 페이스북을 통해 콘텐츠를 접하고 있다. ‘열린 창’을 통해 태풍, 수해 등 각종 사건·사고 제보를 받아 실시간으로 기사화하는 체계도 갖춰졌다. 이 밖에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젊은 독자와의 만남 폭을 넓혀 나가고 있다.

하나된 부산·울산·경남 시대를 선도하는 국내 대표언론으로. 하나로 뭉친 부울경 1000만 지역민을 위해. 는 ‘지령 23314호’의 굳건한 토대 위에 디지털 세상에서 ‘사람을 담고, 세상을 보는’ 더 크고 넓은 창을 낼 것이다.
이대진 기자 djrhee@busan.com
그래픽=류지혜 기자 bir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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