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추석 음식 장만하세요” 인덕식품, 튀김·전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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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식품이 최근 출시한 튀김과 전 제품. 인덕식품 제공

전통 방식으로 떡국과 떡볶이용 떡을 생산해 온 (주)인덕식품이 추석을 앞두고 튀김과 전류 제품을 출시했다.

(주)인덕식품이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고구마·오징어·새우·야채·고추·모둠 튀김 등 튀김 6종과 동그랑땡·명태·모둠 전 등 전 3종이다. 모든 제품은 일일이 사람 손으로 만들어 기계로 만든 제품과 맛에 차별을 뒀으며, 간편하게 데워서 먹을 수 있는 형태로 판매된다.

이인덕 대표는 “수제 제품이어서 시중 판매 제품보다 맛이 월등하며 가격도 합리적”이라며 “무엇보다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위생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인덕식품은 조리 구역을 다른 시설과 분리해 위생을 중점 관리하고, 자체 검사 외에도 정기적으로 외부 기관을 통해 원재료와 수질을 관리하고 있다. 현재 인덕식품의 제품은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두바이, 호주, 캐나다 총 10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한편 (주)인덕식품은 2015년 10월 청와대 사랑채 홍보관에서 떡국과 떡볶이 시식회를 열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현재 매콤한 ‘블링 떡볶이’와 ‘떡국용 떡’ 등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다. 송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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