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수호천사 통합종신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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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은 사망보장을 주계약으로 하는 금리연동형 종신보험인 ‘수호천사NEW디딤돌유니버셜통합종신보험(사진)’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무)수호천사NEW디딤돌유니버셜통합종신보험(보증비용부과형)’은 사망보험금이 변하지 않는 ‘1종(기본형)’과 특정 시점부터 매년 사망보험금이 늘어나는 ‘2종(체증형)’으로 구성해 고객 요구에 맞는 사망보험금 유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사망보장 주계약 금리연동형
기본·체증형 구성 고객 맞춤

‘2종’은 가입 후 20년 경과 시점부터 사망보험금이 매년 가입금액의 2.5%씩 20년간 체증, 가입금액의 최대 150%까지 늘어나 물가상승으로 인한 보험금의 가치 하락에 대비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금리가 하락해도 최저해지환급금을 보증하는 ‘1형(해지환급금보증형)’과 해지환급금 보증이 없는 대신 보험료가 저렴한 ‘2형(해지환급금미보증형)’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1형은 사망보험금이 지급되는 종신보험에 유니버셜 기능을 더해 보험료를 자유롭게 추가납입하거나 중도인출할 수 있어 고객의 재정상황에 맞는 유연한 자금운용이 가능하다.

또한, 연금전환기능인 ‘사망보험금 미리받는 연금설계옵션’을 통해 가입금액 일부를 감액해 발생하는 해지환급금을 매년 연금 형태로 선지급 받아 노후생활자금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주환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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