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LINC+사업단, 신발소공인 물품 기부 행사 개최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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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 등에 800만원 상당의 신발 나눔

동의대(총장 한수환) LINC+사업단(단장 이임건)과 소공인특화지원센터(소장 목혜은)는 지난 10월 7일 오후 3시, 대학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신발소공인 물품 기부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부산진구 내에 위치한 신발소공인 업체인 꽃신방, ㈜라이크썸모어, ㈜부일라스트, 영선사, ㈜일오산업, 팀스티어, 프리토가 800만원 상당의 신발을 후원했다. 동의대는 기부 물품을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와 부산진구 지역아동센터 돌봄협의회에 전달했다.

한편 동의대 산학협력단은 부산진구 범천동 일대의 신발·가죽·가방 소공인의 경영·기술 애로사항 해결과 판로개척을 지원하고자 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지난 2015년 5월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아울러 부산진구 범천동에 위치한 소공인 지원 공동인프라 시설인 슈플레이스 공동전시홍보관과 공동Biz지원관을 통해 소공인의 기술개발과 경비 절감, 매출 증대를 위한 제품 전시, 바이어 상담, 장비 지원, 스튜디오 촬영, 트렌드정보실 운영, 제품 디자인 개발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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