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남일 전 부산시의원 모교 의령 신반중에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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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부산광역시의원을 역임한 진남일 전 시의원이 지난 13일 모교인 경남 의령군 신반중학교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진남일 전 시의원은 “여러 가지 힘든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행복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1948년 개교한 신반중에는 현재 61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강성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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