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헌 해운대구청장 등 7명 ‘자랑스러운 동아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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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가 개교 74주년을 맞아 자랑스러운 동아인으로 선정한 홍순헌 부산 해운대구청장, 최영일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 고현석 준장, 김봉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 김미애 국회의원, 장인화 부산시체육회장(왼쪽부터).

영화 ‘기생충’ 제작자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와 김미애 국회의원, 최영일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등 7명이 동아대 개교 74주년 기념 ‘자랑스러운 동아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오는 30일 오전 승학캠퍼스 리인홀에서 열리는 ‘학교법인 동아학숙 설립 및 동아대학교 개교 제74주년 기념식’에서 자랑스러운 동아인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동아대 동문은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이사와 김미애 부산 해운대구을 국회의원, 최영일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장인화 부산광역시체육회장, 홍순헌 부산 해운대구청장, 고현석 육군 3포병여단장(준장), 김봉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기초원천연구정책관) 등 7명이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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