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이 궁금하다] 더샘 ‘트루 핏 픽서 쿠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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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함께 살아가는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 맞춰 메이크업 트렌드도 바뀌고 있다.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답답한 풀 메이크업 보다는 파운데이션을 사용하지 않고 쿠션 팩트, 컨실러 등으로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보송하고 매끈하게 마무리하는 ‘파데리스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SNS에서는 ‘마스크 프루프 메이크업’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마스크에 묻어나지 않으면서도 오랜 시간 깨끗한 피부 화장을 유지할 수 있는 각종 메이크업 방법이 공유되고 있다. 이에 뷰티 업계는 마스크 착용 관련 상품을 잇달아 개발·출시하고 있다. 마스크 프루프란 제품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 마스크 착용 시 화장품이 마스크에 묻어나거나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져 내리는 현상을 최소화한 제품을 뜻한다.

뛰어난 밀착력·지속력
마스크 묻어남 최소화

글로벌 에코 더샘의 신제품 ‘트루 핏 픽서 쿠션’(사진)은 뛰어난 밀착력과 고정력으로 마스크 묻어남이 적은 마스크 프루프 쿠션이다. 얇고 가벼운 밀착으로 얼룩짐과 마스크 묻어남 걱정을 덜었다. 매끄러운 벨벳 래스팅 포뮬러로 피부에 강력하게 밀착돼 오랜 시간 깔끔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커버 파우더가 피부 요철을 촘촘하게 채워주고 잡티를 균일하게 커버해 매끈하고 깨끗한 피부 연출을 완성시켜준다. 또한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시켜줘 보송한 피부를 표현해준다.

컬러는 피부 톤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뉴트럴 계열의 ‘21 오트’와 자연스럽게 커버되는 ‘23 피칸’ 두 가지로 구성돼 피부톤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 21 오트 컬러는 마스크 착용 8시간 색상 지속력 테스트를 완료했다.

더샘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마스크 착용 시 묻어나거나 지워지는 현상을 최소화한 지속력·커버력이 높은 피부 메이크업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트루 핏 픽서 쿠션은 피부에 얇고 가볍게 밀착되는 세미 매트 타입으로 얼룩지거나 무너짐 걱정 없이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는 마스크 프루프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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