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펀문학상’에 김참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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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참 시인이 부산지역 시 전문 계간지 <사이펀>이 선정하는 ‘제5회 사이펀문학상’을 받았다.

김 시인의 수상작은 <사이펀> 2020년 여름호에 실린 ‘미궁’이란 작품이다.

수상작은 지난 1년 동안 <사이펀>에 발표된 신작시 310여 편 가운데 뽑혔다. 김참 시인은 5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시상식은 12월 9일 오후 6시 부산 동구 수정동 부산일보사 10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김상훈 기자 ne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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