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자랑스러운 구민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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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최근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자랑스러운 구민상’ 시상식(사진)을 개최했다.

일반상은 애향·봉사·효행 3개 부문으로, 애향 부문 수상자로 대연3동 주민 유성재 씨, 봉사 부문 수상자로 용호1동 주민 허정미 씨, 효행 부문 수상자로 문현4동 주민 양연숙 씨가 선정됐다. 특별상은 교육·치안·소방 3개 부문으로, 교육 부문 수상자로 대연초등 이재원 교사, 치안 부문 수상자로 남부경찰서 이효재 경사, 소방 부문 수상자로 남부소방서 용당119안전센터 여동호 소방장이 선정됐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수상하신 분들께 남구민을 대표하여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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