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운 전 교수 포항스틸에세이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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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운(부산일보 해양CEO아카데미 4기) 전 부산경상대 교수가 최근 열린 제4회 포항스틸에세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 전 교수의 에세이는 아버지가 평생 지녔던 칼을 소재삼아 가난한 어부의 삶을 잘 그려냈다는 심사위원의 평가를 받았다. 포항스틸에세이 공모전은 현대 문명의 상징이자 한국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된 철강산업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고 재도약을 기원하기 위해 포항시가 주최했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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