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 3명 동시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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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 아너 소사이어티 신규 회원 3명이 지난 15일 공동 가입식을 했다.

본인의 신분을 밝히지 않은 204호 회원과 205호 유호묵(맨 왼쪽) (주)에스제이이 대표이사, 206호 김윤길(왼쪽 세 번째) 케이티이주식회사 대표이사가 주인공이다. 이날 가입식에는 유호묵 대표와 김윤길 대표, 정성우(맨 오른쪽)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회장, 신정택 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했다. 유호묵 대표는 “내가 받은 도움을 사회에 베풀어야 하는 사명을 늘 가슴 속에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윤길 대표는 “이웃을 돕는 것은 남아서 선심 쓰는 것이 아니며, 기업가의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재희기자 jae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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