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보물 된 밀양향교 명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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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2-24 19: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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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향교 내 ‘대성전’과 ‘명륜당’이 24일 보물 제2094·2095호로 나란히 지정됐다. 대성전은 17·19세기 공포 형식이 앞뒷면에 남아 조선 중·후기 건축 특징 변화상을 보여준다. 명륜당은 임란 때 소실된 것을 1618년 중건해 조선 중기 건축 특성 이해에 좋은 자료로 평가된다. 김길수 기자 kks66@ 사진=밀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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