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칼럼 필진이 젊어지고 넓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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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수·목·금, 요일마다 개성이 다른 ‘맛있는 칼럼’이 2021년을 맞아 큰 폭의 필진 교체로 더욱 새로워집니다. 이번 개편에는 젊은 필진, 특히 여성이 많이 참여해 세대와 성비 간 균형감이 좋아졌습니다.

화·목요일 ‘중앙로365’에는 새로 가세한 진시원 부산대 일반사회교육과 교수가 답답한 정치를 속 시원하게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합니다. 최고의 항공 전문가인 이두형 신라대 항공운항학과 교수는 부산의 최대 현안인 신공항 문제에 대해 매의 눈으로 조망합니다. 변정희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 상임대표와 두 명의 변호사가 가진 섬세한 시선은 부산을 더 살맛 나는 곳으로 만들 것입니다.

수요일에는 허동윤 상지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대표가 우리 부산이 나아갈 도시와 건축의 방향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금요일에는 이택광 경희대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가 문화와 관련한 다채로운 소식을 전하며, 박한선 서울대 비교문화연구소 연구원은 신경인류학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선보입니다. 월요일 ‘오션뷰’ 필진으로는 해양·수산분야 학계와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새로 승선했습니다. ‘미디어 비평’ 필진에는 이화행 동명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가세했습니다. 칼럼 필진의 깊이는 심화되고, 폭은 넓어졌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풍성한 읽을거리를 선사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기대합니다. (▲는 새 필자,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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