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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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사진)가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BPA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상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사옥 폐쇄와 같은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스마트워크(분리 근무) 등을 추진했으며, 풍수해 등 각종 재난 발생에도 재난 매뉴얼에 따라 부산항의 기능 연속성을 잘 유지하고 있어 인증을 획득했다.

남기찬 사장은 “BPA의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여 안전한 부산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재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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