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주례1동 무량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훈훈한 나눔 지속
사상구 무량사(주례1동 소재) 주지 성만스님은 매월 관내 저소득층에게 생활지원금 30만원씩을 직접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보살펴 왔다.
2017년 6월부터 현재까지 무량사에서 지원한 생활지원금은 총 72세대 2,160만원에 이른다.
그 외에도 매월 32명의 독거노인들에게 주3회 유제품을 지원하는 등 독거노인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있으며, 연초에는 유제품을 지원하는 32명의 독거노인들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전하는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계속 실천하고 있다.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