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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6 (월)
BNK금융, 4억 5000만 원 상당 ‘복꾸러미’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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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회장 김지완)이 19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권한대행 변성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와 4억 5000만 원 상당의 ‘BNK복꾸러미’를 기부하는 ‘2021 설맞이 다복다복(多福多福) 나눔 지원사업’ 전달식을 했다.
BNK는 나눔 경영 실천과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2008년부터 명절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복꾸러미에는 지역 소상공인이 취급하는 사회적 경제 기업 중심의 명절 상차림 재료, 코로나19 예방 키트 등 10여 종의 물품이 담겼는데 부산과 김해, 양산 등의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지역 이웃 90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은 “BNK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희 기자 jae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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