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SW 중심대학 사업 추진 나선다

이성훈 기자 lee77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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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산학협력단-경남테크노파크-한국재료연구원-한국전기연구원 간 상호협력 협약식. 경남대 제공 경남대 산학협력단-경남테크노파크-한국재료연구원-한국전기연구원 간 상호협력 협약식. 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강재관 부총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 신청·수행을 위해 지역 혁신기관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20일 대학 내 산학협력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강재관 경남대 산학부총장, 안완기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이정환 한국재료연구원 원장, 유동욱 한국전기연구원 부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 체결로 4개 기관은 지역 소프트웨어와 AI(인공지능)·ICT(정보통신기술)융합 산업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사업 공동 추진 등에 나선다.

또 △교육혁신위원회 구성 및 교육 과정 운영 참여 사항 △학생의 인턴십, 현장실습, 취업지원 사항 △세미나와 특강 등의 공동 개최에 관한 사항 △인적·물적 자원의 공동 활용에 관한 사항 등과 관련한 협력 증진과 연계·교류를 강화한다. 이성훈 기자 lee777@busan.com


이성훈 기자 lee77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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