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와 밀양 등에서 코로나19 확진 16명…도내 누적 1799명

김길수 기자 kks66@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김명섭 경남도 대변인이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 김명섭 경남도 대변인이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

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발생했다.

경남도는 21일 오전 10시 코로나19 발생과 대응관련 브리핑 자료를 통해 전날 오후 5시 대비 신규 확진자 16명(경남 1787~1802)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6명, 수도권 관련 6명, 조사중 4명이다. 지역별로는 거제 11명, 밀양 3명, 김해 2명이다.

이로인해 이날 현재 경남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99명으로 늘어났다.

이 가운데 입원해 치료중인 확진자는 269명이고, 나머지 1524명은 퇴원했다. 사망자는 6명이다.

경남도는 이날 오후 1시 30분 브리핑룸에서 확진자의 자세한 감염경로와 추가확진자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김길수 기자 kks66@busan.com


김길수 기자 kks66@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