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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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Type3 No.1’. 갤러리이알디 제공 김영진 ‘Type3 No.1’. 갤러리이알디 제공

김영진 개인전 ‘WAVELET’=2월 20일까지 갤러리ERD 부산. 표면의 스크래치와 노이즈 등 텍스처, 흑과 백, 형태와 색채, 콜라주와 데콜라주 등을 통해 고뇌하면서도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인간의 속내를 표현했다.


허예원 ‘마음의 움직임’=2월 3일까지 갤러리이젤. 꾸미지 않은 감정과 생각, 의도를 표출하는 몸의 움직임을 표현한 쥬얼리 작품 개인전. 사람들이 안정감을 느끼는 휴식을 취할 때의 자세, 감정 표출의 욕구를 반영한 몸의 언어를 담아낸 작품을 선보인다.


아트랩 기획초대전 ‘Ceramic+Color’=29일까지 아트랩. 김창희 작가의 개인전. 전시 관람일 수·목·금.


기획전 ‘Coming of V-nomics’=31일까지 갤러리 하나. 코로나가 바꿔 놓은, 또 바뀌게 될 문화, V-nomics를 예술에 접목시켰다. 예술인이 바라본 경제, 또 바뀌게 될 경제가 문화에서 출발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한 전시. 010-4038-7883.


2020 세라믹창작센터 입주작가 보고전 ‘접촉’=31일까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큐빅하우스 갤러리 4·5·6. 김미루, 문혜주, 박정민, 정찬호, 이재경, 오제성, 한용범, 레나 쿠도 작가가 도자와 설치작품 30여 점을 전시한다.


‘넝마주이의 일기’=2월 7일까지 부산프랑스문화원 아트스페이스. 김종규 작가의 사진전. 고물상처럼 컴퓨터 안에 차곡차곡 쟁여 놓은 낡은 도시의 이미지들을 풀어내서 보여준다. 051-746-0342.


Magique=2월 10일까지 카린. 공행재, 김재훈, 변대용, 서기열, 유은석, 이재경, 이정윤, 이지수 작가가 원석을 주제로 해서 풀어낸 다양한 작업을 보여준다. 051-747-9305.


손봉채 ‘THE TREE OF MY LIFE’=2월 17일까지 소울아트스페이스. 작가의 대표 시리즈 ‘이주민’과 새로 선보이는 ‘꽃들의 전쟁’까지 입체 회화 흐름을 한자리에서 만난다. 051-731-5878.


제12회 KT&G SKOPF 올해의 작가전=2월 17일까지 고은사진미술관. KT&G 상상마당 한국사진가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 김규식, 김효연, 조경재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051-746-0055.


오혜영 ‘백화(白畵)’. 신세계갤러리 제공 오혜영 ‘백화(白畵)’. 신세계갤러리 제공

오혜영 ‘인연’전=2월 21일까지 신세계갤러리(신세계 센텀시티점). 패션, 디자인, 미술 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한 작가가 십이지신을 모티브로 한 작품 65점을 선보인다. 051-745-1505.


금혜원 사진전 ‘Scene’=2월 20일까지 BMW포토스페이스. 대도시 속 장소들의 공백을 들여다 본 작품. 일시적으로 사리지거나 변질되고, 오랜 시간 잊혀져 본래 기능을 상실한 공간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051-792-1630.


권대섭 개인전=3월 28일까지 조현화랑 달맞이. 조선 백자의 전통적 방식을 현대적으로 해석했다. 도예 작업에 40년 넘게 매진한 권대섭 작가의 백자 항아리 신작 11점을 공개한다. 051-747-8853.


RE:WATCH(영도:다시 바라보기)=3월 31일까지 영도놀이마루 와치갤러리. 김상호(설치), 김수연(회화), 김현명(비디오), 김희종(목공 설치), 노철민(목공 설치), 변대용(조각), 손몽주(설치), 왕덕경(설치), 이진이(회화), 장우진(사진), 전미경(회화) 작가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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