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맞수토론, 이번엔 정책 검증 집중

소상공인·일자리·투자 유치
현안 다루며 자기 공약 어필

안준영 기자 jyou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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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부산MBC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부산시장 보궐선거 본경선 ‘3차 맞수토론’에 앞서 후보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강선배 기자 ksun@ 22일 부산MBC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부산시장 보궐선거 본경선 ‘3차 맞수토론’에 앞서 후보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강선배 기자 ksun@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후보 선출을 위한 세 번째 ‘1 대 1 맞수토론’이 22일 박성훈-이언주, 박형준-박민식 예비후보 대결구도로 열렸다. 앞서 이날 오전 이언주, 박민식 후보가 단일화를 선언한 만큼 단일화 참여 여부와 명분 등을 놓고 ‘신경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됐지만, 후보들은 서로의 정책을 검증하는 데 집중했다.


부산MBC에서 생중계된 이날 TV토론회 1부에서는 박성훈, 이언주 후보가 맞붙었다.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두고 이 후보는 “모든 국민에게 보편적으로 찔끔찔끔 지원금을 주는 정책은 효과가 크지 않다. 코로나가 종식될 때까지 소상공인에 월 최대 100만 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박 후보는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희망상품권’을 발행해서 선매출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하겠다. 소비자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권을 사서 시차를 두고 이를 쓸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가 1조 원 규모의 예산조달 방안의 실현 가능성을 묻자 박 후보는 “부산시 매입 규모는 3000억~4000억 원 정도다. 승수효과로 인해 효과는 어느 정책보다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

2부에서 맞대결을 펼친 박형준, 박민식 후보는 서로의 일자리 공약을 집중 점검했다. 박민식 후보가 요즈마 그룹 펀드 조성 공약에 대해 설명을 요구하자 박형준 후보는 “산학협력 단지 조성을 위해 글로벌 투자를 유치해서 결합하겠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박민식 후보는 “다른 지자체도 요즈마와 MOU를 체결했으나 별 진전이 없었다. 200개 넘는 국내 벤처캐피탈 중에서 요즈마코리아 규모는 하위권”이라며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박형준 후보는 “요즈마 그룹 전체가 한해 운용하는 펀드가 4조~5조 원이다. 5년간 부산시와 함께 1조 20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만들겠다는 건 허황된 게 아니다”고 반박했다.

안준영 기자 j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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