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 초대 사장에 조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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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사장 이종국·가운데)는 지난 24일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주) 초대 사장에 조진원(왼쪽) 전 서울메트로환경 사장, 상임이사로 김동면(오른쪽) 전 부산교통공사 제2운영사업소장을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주)는 부산 도시철도의 청소, 경비, 기술, 콜센터 분야 업무를 담당하는 부산교통공사 자회사로 4월 1일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신임 조진원 사장은 서울메트로환경 초대 사장을 거쳐 경희대 청소 전문 자회사 케이에코텍 사장을 역임했다. 김동면 상임이사는 부산시 지하철건설본부에서 35년간 재직하면서 안전관리실장, 제2운영사업소장을 거쳤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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