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최고 병·의원 네트워크 ‘닥터큐포럼’ 정기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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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가 지역 의료발전을 위해 선정한 부산지역 최고 병·의원 네트워크인 닥터큐 포럼(회장 고운세상김양제피부과 김양제 원장) 2021년 정기 모임이 지난 6일 부산롯데호텔 펄룸에서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회원 간 친목 도모와 함께 코로나 시대 의료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양제 회장은 “병원 간 소통하고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닥터큐 포럼이 코로나19를 이겨내는 큰 힘이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은 “각 전문 분야 최고 의료인이 모인 닥터큐가 더욱 활성화되고 시민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임이 될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는 김진수 사장과 김양제 회장, 이상찬 세화병원 병원장, 김철 부산고려병원 이사장, 윤희성 성모안과병원 병원장, 윤기성 서울재활의학과의원 원장, 김경진 덴타피아치과의원 원장, 최봉준 이안과의원 원장, 성현우 센텀힐병원 원장, 최정석 상쾌한병원 병원장, 김성희 상쾌한병원 원장, 장재훈 BS더바디성형외과의원 원장, 장명조 해운대노바치과의원 원장, 황동기 가나병원 진료과장, 송대성 부산일보 마케팅본부장, 닥터큐 자문위원인 박행남 법무법인 부강 대표 변호사, 배병호 명인노무사사무소 대표와 각 병원 실무 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엘리오앤컴퍼니 박개성 대표의 '코로나 이후 병원경영 전략' 특강과 소리숲트리오(피리 김지윤·클라리넷 유지훈·재즈피아노 민주신)의 특별공연이 펼쳐져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글=정광용 기자 kyjeong@ 사진=정종회 기자 j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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