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신공항 등 지역 경제 현안 도와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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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회장단, 부산일보 방문

제24대 부산상공회의소 회장단이 12일 부산일보사를 방문해 가덕신공항 조기 착공,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북항재개발 완성 등 부산 경제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방문에는 부산상의 장인화(왼쪽 네 번째·동일철강) 회장, 박용수(골든블루) 수석부회장, 최삼섭(대원플러스건설) 부회장, 박만일(서린건설) 부회장, 강철호(대헌) 부회장, 이오선(동아플레이팅) 부회장, 박동호(화승네트웍스) 부회장, 박종민 사무처장 등이 동참했다.

최근 제24대 의원부 임원진 선임을 마친 부산상의는 부산 주요 기관과 언론사 등을 방문하며 부산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장인화 회장을 비롯한 부산상의 회장단은 “가덕신공항 조기 착공을 끌어내고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에도 속도를 내야 하는 등 부산 경제 재도약을 위해 풀어가야 할 과제가 적지 않다”며 “최근 부산상의 회장과 부산시장도 새로 선출된 만큼 부산 전체가 하나로 뭉쳐 부산 경제 현안 해결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영한 기자 kim01@ 사진=강선배 기자 k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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