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 화상회의실을 공짜로 제공합니다"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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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숙련)와 부산테크노파크가 중소·벤처기업, 사회적기업, 기관, 단체 등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을 위해 손잡았다.

두 기관은 최근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 사업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 부산테크노파크에서는 화상회의실 구축 장비를 지원하고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화상회의실 운영을 맞게 된다.

온라인화상회의실에는 화상회의나 온라인 강의를 할 수 있도록 55인치 디스플레이와 65인치 전자칠판, 카메라, 스피커 등이 구축돼 있다. 최대 8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으며, ZOOM을 활용하여 화상회의를 할 수 있다. ZOOM 없이도 강의나 회의를 할 수 있도록 화상회의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 사회적기업, 기관, 단체 등이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신청 및 문의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051-503-7268.

이상윤 선임기자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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